[건강] 똑똑한 '영양제'로 건강한 삶 만들기

누구나 매일 먹으면 좋은 필수 보충제 : 멀티비타민, 프로바이오틱, 오메가3, 질좋은 비타민D

 

 

1) 유산균 : 몸에 이로운 박테리아(유산균)은 면역증진과 장 내 해독 작용을 한다. 우리 몸의 면역 세포 중 70% 이상이 장에 존재하므로 장 건강이 엉망이 되면 아무리 좋은 음식이나 보충제를 먹어도 제대로 흡수할 수 없다.

 

2) 오메가3 : 서구화된 식단은 혈관벽을 두껍게 만드는데 오메가3가 혈액 내 중성지방과 혈전을 제거해 혈액순환을 원활하도록 만들어준다. (오메가3는 우리 몸에서 자체 생산하지 못하므로 보충제로 섭취해야 함)

 

3) 비타민D : 골격 및 치아 강화에 효과가 있으며 면역계를 총괄하고 있어 몸의 모든 기관이 제 기능을 수행하도록 돕는다. 비타민D는 주로 햇빛을 통해 얻을 수 있는데, 하루 중 대부분을 실내에서 보내고 야외활동시 옷이나 모자, 자외선차단제로 햇빛 차단하는 우리에게 비타민D가 부족할 수 밖에 없다. 

 

 

+ 추가팁 :

수분크림 덧발라도 건조함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히알루론산 보충제 섭취하면 도움된다. 

엽록소는 유해 환경으로인해 노화 진행시 피부 항산화기능 강화시켜주고,

감마리롤렌산은 피부 면역력 키워 아토피 피부염 개선시킨다. 

코코넛오일은 체지방의 축적을 방지하고 배변 활동을 촉진시켜 다이어트에도 좋다. 푸석푸석한 모발이나 건조한 몸에 바르면 즉각적으로 윤기 회복시키는 천연보조제이니 가까이할 것.

 

 

무엇보다 에너지가 부족해 늘 피곤하다면 숙면이 가장 좋은 처방이다. 푹 잘 수 없는 상황이라면 음식으로 흡수한 에너지량을 최대치로 끌어올려주는 코엔자임Q10이 파워부스터 역할을 하므로 먹어주거나 철분을 먹어준다. 철분은 여성들이 생리때나 임신 기간에 복용하는 성분으로 알려져있지만 늘 필요한 성분이다. 액상으로 만들어진 철분제는 흡수가 빨라 갑자기 몰려오는 피로감을 쉽게 없애준다.

 

 

하지만 대부분의 보충제는 즉각적인 효과를 기대하지 말 것! 건강 보충제는 적어도 28일 이상 규칙적으로 복용해야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명심할 것은 그 어떤 보충제도 완벽한 식단을 대신할 수는 없다!!!!!!

 

 

DO & DON'T 1. 정해진 일일 권장량 넘기지 말 것 : 비타민 A, B3는 섭취량 지나칠 경우 도리어 해가 될 수 있다. 2. 라벨을 항상 읽을 것 : 보조제 추가시 기존 것과 성분이 중복되어 권장량 넘기지 않도록 할 것 3. 공복에 보조제 먹지말 것 : 음식과 함께 소화시켜야 흡수도 잘되고 메스꺼움을 방지할 수 있다. 단, 유산균은 식사 15분 전쯤에 먹는 것이 좋다. 4. 철분 + 비타민C : 철분 보충제 섭취시 흡수를 도와주는 비타민C를 함께 복용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