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34세 이하 청년 주목! 연 9% 청년 희망적금 가입자격, 신청 알아보기

자자~ 만 34세 이하 청년들 주목하세요~

이번달 2/21일에 연 9% 금리 수준의 적금에 가입하는 효과를 볼 수 있는 청년 희망 적금이 출시됩니다.

 

 

청년희망적금이란?
매달 50 만 원 한도로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는 2년 만기 상품으로
만기까지 납입 하면 시중 이자 + 1년 차 납입액의 2% + 2년 차 납입액의 4% 저축장려금 지원됨.
(이자소득에 대한 이자소득세(세율 14%), 농어촌특별세(세율 1.4%)는 과세되지 않는다)

예시) 은행제공금리를 연 5%로 가정하고 청년희망적금에 가입해 매월 50만원씩 2년간 총 1200만원을 납입했을 경우, 은행이자(세전)는 62만5000원이다. 여기에 저축장려금 36만원을 받고 이자소득세를 내지 않기 때문에 만기시 총 1298만 5000원을 받을 수 있다. 

*가입대상 : 적금 가입일 기준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직전 과세기간(2021.1~12월)의 총급여 3600만원(종합소득금액 2600만원) 이하면 가입 가능.
다만 직전 3개년도 중 1회 이상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는 가입이 제한된다. 직전 과세기간(2021.1~12월)의 소득이 확정되기 이전까지는 전전년도(2020.1~12월) 소득으로 개인소득 요건 및 가입가능 여부를 판단한다. 

내일(2/9일)부터 11개 은행 앱*에서 '청년희망적금 미리보기'를 통해 가입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
미리보기에 참여한 청년은 적금 출시 후 서비스를 제공한 은행에서 가입 요건 확인 절차 없이 곧바로 가입할 수 있다.

(병역을 이행한 1987년 2월 21일 이전 출생자는 청년희망적금 미리보기를 통해 가입가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우니, 상품이 정식 출시된 후 11개 은행 창구에서 대면으로 가입가능 여부(연령·개인소득)를 확인해야 한다.)

* 11개 은행 앱 : 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기업·부산·대구·광주·전북·제주은행 등이다. 경남은행은 28일, SC제일은행은 오는 6월께 출시할 예정.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는 출생연도에 따른 5부제로 신청을 받으며 청년희망적금을 취급하는 11개 은행에서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시중금리는 9일부터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 예금상품금리비교사이트에서 은행별로 비교할 수 있다.

정식 출시 첫 주인 21~25일에는 5부제 가입방식이 적용된다.

(1991·96년생과 2001년생은 21일 가입가능, 1987·92·97년생과 2002년생은 22일 가입가능. 1988·93·98년과 2003년생은 23일, 1989·94·99년생은 24일, 1990·95년생과 2000년생은 25일 가입가능.)

 

 

자신이 가입 대상인지 아닌지 궁금한 사람은 내일 꼭 은행 앱에 들어가서 확인하시길 바라요!!

 

문의 : 금융위원회 청년정책과(02-2100-1687) 서민금융진흥원 본부(02-2128-8216) 은행연합회 본부(02-3705-5326)

 

 

+++추가정보+++

청년희망적금 은행별 우대금리 비교해보려면 아래 포스팅 확인!

 

만34세 청년희망적금 은행별 우대금리 비교해보자! (국민, 하나, 우리, 신한, 기업, 농협 등)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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