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살면 주목! 1인가구 병원 안심동행서비스 (서울시 거주 1인가구)

혼자 살아도 안전과 건강에 대한 염려가 없도록 관련 서비스가 나왔습니다. 아플 때 보호자로서 병원에 함께 가는 ‘1인 가구 병원 안심동행서비스’입니다. 

 

신청은 콜센터 (1533-1179, 일인친구)나 아래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서울시병원안심동행 – 서울시와 비지팅엔젤스가 함께 합니다. (seoul1in.co.kr)

서울시병원안심동행

※ 1인 가구 병원 안심동행서비스란?

서울 시민 중 현재 1인 가구 이시거나 「1인 가구 유사 상황*」에 처했을때 병원 이용에 도움이 필요한 경우 동행 도우미를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1인 가구 유사 상황」 상황이란?
1인 가구는 아니지만 보호자 분께서 일시적으로 거동이 불편하거나 직장생활 등의 이유로 함께 병원에 동행하지 못하는 상황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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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양식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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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균형 잡힌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1인 가구에 제철 식재료로 구성된 ‘착한 먹거리 꾸러미’를 지원하는 사업도 2030 청년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할 예정입니다. 서울에 거주하는 1인 가구라면 잊지 않고 신청해보세요~

 

 

 

+추가 지원 정보

청년 주거 지원 3종 세트 

정부가 청년들의 집 걱정을 덜기 위해 만 19~34세를 대상으로 ‘청년 주거지원 3종 패키지'를 내놓기로 했어요. 지난 24일부터 돈을 버는 청년이라면 월 20만 원까지는 무이자로 월세 대출을 받을 수 있어요(신청은 주택도시기금이나 은행에서). 저소득 청년*은 4월부터 한 달에 최대 20만 원의 월세를 지원받을 수 있고요. 앞으로 중소기업에 다니는 청년은 보증금도 무이자로 대출받을 수 있게 할 거라고 합니다.

*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부모를 포함한 전체 가구 기준중위소득이 100% 이하인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