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소형아파트 매수시 챙겨봐야 할 부분
아파트 투자를 하면서 매수를 할 때 빌라보다는 공용부위에서 관리해 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조금은 안심이 됩니다만 그래도 구축아파트를 잘 못 사면 들어가지 말아야 할 비용을 들이게 될 수도 있고 큰돈을 들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구축아파트 투자의 경우는 어떤 부분을 우리가 꼭 챙겨봐야 할까요?
✔ 공사관련 체크리스트
👉 우수관 누수 (윗집에서 새는지 확인하는 법)
👉 아랫집 화장실, 천장누수 챙겨볼 것 (이 경우는 기존 매도인이 6개월 이내에 책임을 질 수 있는 법 조항이 있기에 참조합니다. (주택법 시행령 제582조 (2조의 권리행사 기간)
👉 복도식 아파트 다용도실에 세탁기가 들어가는지 놓을 수 있는지 체크
👉 복도식 아파트 양수기함을 열어보면 밸브에서 물이 샐 때 관리실에 부탁
👉 아랫집 누수는 임장 시 계약 과정 중 방문을 해서 확인해 본다
👉 남향, 동향 체크
👉 분배기 난방 배관, 수도 배관 체크
👉 샤시상태 점검
👉 확장이 되어 있는 집은 확장 부위 쪽에 난방 배관이 연장되어 있는지 확인
-2006년이후 발코니 확장법이 통과되어 신고제로 되어 있다보니 그전에 확장하고 배관 연장을 안 한 집들이 많습니다. 비용도 70-100만 원 이상이 들다 보니 확인해 봅니다.
👉아파트 외부벽 크랙현상
✔ 구축아파트 매수 시 체크리스트
아파트 매수 시 대부분 입지를 볼 때 기본적인 부분은 이전에도 언급 드려서 알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구축아파트 역시 체크할 공통적인 부분이 중요한만큼 복습하는 의미로 한번 더 설명드리겠습니다.
| 👉 역세권 👉 학군 👉 직주근접 👉 주변 인프라구성 👉 나홀로 아파트는 신중히 판단 (대단위 아파트가 관리비도 저렴함) 👉 주차장 👉 공원 |
외 부분들은 부동산 공부를 한 분들은 웬만하면 다 알고 있는 사항입니다만 집 상태를 잘못판단하여 매수를 하는 경우 최하 5백-1천 이상은 비용이 더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기존매도인에게 협의 후 조금 깎아달라고 하여 인테리어 공사비용을 상쇄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만일 모르는 부분들이나 몰랐다면 그 이후 일이 커지거나 아랫집 누수에 대한 보상을 본인들이 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신혼부부들 같은 경우 부동산 경험이 적다보니 애를 먹을 수도 있습니다.
전문가 이상으로 인테리어를 알기 어렵지만 작성하는 글 내용을 한 두 번만 읽어봐도 쉽게 이해를 할 수 있기에 도움이 될 거라 판단합니다.
입지가 좋은 곳은 어느 정도는 고려한다고 하지만 아파트 매수 비용이 많이 들어갈 때는 인테리어비용+세금절세 등 나가는 돈을 알려드린 내용을 참고하셔서 최소화하시길 바랍니다.
⏰바쁘니까 요약이다!
✔ 공사 관련 체크리스트
👉 우수관 누수 (윗집에서 새는지 확인하는 법)
👉 아랫집 화장실, 천장누수 챙겨볼 것
👉 복도식 아파트 다용도실에 세탁기가 들어가는지 놓을 수 있는지 체크
👉 복도식 아파트 양수기함을 열어보면 밸브에서 물이 샐 때 관리실에 부탁
👉 아랫집 누수는 임장 시 계약 과정 중 방문을 해서 확인해 본다
👉 남향, 동향 체크
👉 분배기 난방 배관, 수도 배관 체크
👉 샤시상태 점검
👉 확장이 되어 있는 집은 확장 부위 쪽에 난방 배관이 연장되어 있는지 확인
✔ 인테리어 초기 공실일 때 수리할 곳
👉 역세권 | 학군 | 직주근접 | 주변 인프라구성 | 주차장 | 공원
🪖독일병정
네이버 인테리어분야 인플루언서로서 오랜 경력과 안목을 쌓으시며 부동산까지 정복한 분이십니다. 부동산 동향부터 인테리어 재테크까지 소액 부동산 투자로 부동산 수익의 길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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