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투자자분들에게는 시세차익을 얻는 방법이 더 익숙하지만 이 방법에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투자에 통달한 사람이 아니라면‘언제 사고팔아야 할지’ 명확한 기준을 갖고 있지 못하다는 점이다.
무한매수법 : 이 문제를 보완하면서 투자자가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고안된 투자법. 규칙을 정해놓고, 규칙대로 반복적으로 매수하는 방법인데, 라오어*가 개발하고, 알리면서 유명해졌다.
*라오어님 : 서울대 전기공학부 출신으로 대치동 학원가에서 수학을 가르쳤으며, 현재는 의료직에 종사 중인 40대 초반의 가장이다. 2008년 리먼브라더스 사태와 2018년 가상화폐 버블 및 폭락을 경험하면서 시황분석과 차트 분석을 하지 않는 투자법을 연구해왔다. 무한매수법과 밸류 리밸런싱이라는 중기스윙과 초장기장투를 병행하는 주식투자법을 개발해, 아낌없이 투명하게 공유하면서 회원 수 23만 명의 해외주식 관련 최대 규모의 네이버 카페 ‘미국주식에미치다’에서 단숨에 네임드가 되었다. 무한매수법으로 매달 2,000만 원가량의 수익을 실현 하고 있으며, 밸류 리밸런싱을 활용한 ‘50억 만들기 프로젝트’ 진행과정을 블로그 및 유튜브로 공유하고 있다. 네이버 카페 ‘라오어 무한매수법’에서는 수천 명의 회원들이 매달 수십만 원에서 수백만 원의 수익을 실현하고 항시 인증하고 있다. 무한매수법은 중학생 정도의 수학지식만 있으면 쉽게 터득할 수 있으며, 주식에 많은 시간을 쓰지 않아도 안정적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많은 개미 투자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