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고민1 이직 준비, 이직 고민시 나에게 물어볼 질문 즉, 스스로에게 ‘ ‘나’는 무슨 일을 하고 싶은가, 내가 하고 싶은 일에 대해 회사에 제대로 목소리 내본 적이 있는가, 나는 그 일을 잘할 수 있는가’를 자문하는 훈련부터 해보자. 사실 ‘나’만 생각하는 의사 결정을 하기는 쉽지 않다. 집안의 가장이라서, 회사의 기대가 있어서 등 타인의 기대에 둘러싸여 살아왔기에 더더욱 그럴 수 있다. A도 창업을 하고 싶지만 이 선택이 너무 이기적인 것이 아닐까 고민했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느라 경제적으로 불확실해지면 아내에게 너무 미안할 것 같다면서. 그 마음 모르는 바 아니고, 너무나 공감된다. 하지만 ‘내가’ 행복해야 나를 아끼는 사람들도 행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 된다. 내가 누군가의 자부심이 되는 일은 너무 좋지만, 그러느라 나를 잃어버릴 수.. 2022. 6.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