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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주택2

서울 모아타운 대상지 21곳 리스트 및 정보 정리 서울 중랑구 망우3동, 도봉구 쌍문동, 성동구 마장동 등 노후 저층 주거지가 밀집한 21곳의 정비사업에 탄력이 붙는다. 이들 지역은 주차난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도 불구하고 신축·구축이 섞여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웠지만 서울시 ‘모아타운’으로 지정돼 용적률 및 층수 완화 등의 혜택을 받아 속도감 있는 정비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모아타운 대상지 첫 공모에 참여한 30곳을 대상으로 선정위원회를 열어 21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모아타운은 신축·구축 건물이 혼재해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10만㎡ 이내 노후 저층 주거지를 하나의 그룹으로 묶어 대단지 아파트처럼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고, 지하주차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지역 단위 정비 방식이다. 모아타운으로 지정되면 이웃한 다가구.. 2022. 6. 23.
모아주택이란? 재개발 힘들면 모아주택,모아타운 어때? (장단점 포함) 새 건물과 낡은 건물이 뒤섞인 저층 주거지는 재개발 추진이 힘들다는 큰 단점이 있었다. 녹지 공간도 부족하고 주차 공간도 턱없이 부족해 거주 환경이 열악하지만, 저층 주거지의 87%가 노후화되어야 한다는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서 재개발이 되지 않았기 때문. 그런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모아주택'을 추진하면서 앞으로 레벨이 달라질 예정. 모아주택이란? 다가구·다세대주택 필지 소유자들이 개별 필지를 모아 블록 단위로 양질의 중층 아파트를 공동 개발하는 정비모델이다. 서로 이웃해서 연결된 대지면적 1500㎡ 이상을 확보하면 추진할 수 있음. (모아주택을 집단 추진하는 지역을 모아타운이라고 함. 모아타운으로 지정되면 다양한 인센티브를 받는다. 서울시는 '2종(7층) 이하' 지역에서 최고 층수를 10층에서 15층까지.. 2022.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