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례시 지정1 고양, 수원, 용인, 창원 특례시 지정 및 혜택 알아봄 인구 100만 명이 넘는 전국 4개 기초지방자치단체가 22년 1/13일부터 '특례시'로 승격되었다. 경기도에서는 고양, 수원, 용인 3개 도시, 그리고 경남에서는 창원시가 해당됨. 이 4개 도시에는 상당히 의미 있는 변화임. 특례시로 승격하면 가장 크게 달라지는 게 '복지혜택'이다. 특례시란? 광역지방자치단체와 기초지방자치단체 중간 형태의 새로운 지방자치단체 유형이다. (기초지방자치단체 지위는 유지하되 대도시 규모에 걸맞은 행정, 재정적 권한을 가지는 새 유형의 지방자치단체이고, 특례시의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장 큰 변화는 사회복지 수혜 확대임.) 2020년 12월 9일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에 '특례시' 명칭을 부여하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수원·고양·용인·창원 등.. 2022. 1. 18. 이전 1 다음